|
|
|
 |
|
|
|
| |
|
2024. 05. 02. |
 |
|
 |
|
|
|
|
|
 시멘트업계 ‘환경경영’ 강화 |
|
|
|
 |
|
|
|
글쓴이: 관리자 날짜: 2004.07.22. 09:57:26 조회: 1642 |
|
|
|
|
|
|
|
|
|
|
|
|
|
시멘트업계가 환경부문 투자를 대폭 늘리는 등 환경경영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시멘트업체들은 올초부터 자동굴뚝측정기기(대기TMS)를 도입해 굴뚝마다 설치된 TMS에서 환경관리공단으로 전송되는 먼지 농도데이터를 근거로 24시간 상시감시체제를 운영하는 것을 비롯해 폐기물을 재활용 자원으로 활용하는 등 환경경영을 본격화하고 있다.
쌍용양회는 자원재활용, 대기오염 방지, 수질오염방지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오염물질 배출을 제로화하기 위해 기준치 이하의 환경관리를 하고 있다. 이회사 영월공장은 오물 수거등을 통한 하천 정화활동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동양시멘트는 시간당 120만A㎡의 먼지를 여과해 처리할 수 있는 집진기를 연초 설치한데 이어 올연말부터 총 132억원을 투입해 단일집진기로는 세계최대규모의 여과집진기를 추가 설치하는 작업에 들어간다.
이회사는 지난해 69억9600만원을 투자한데 이어,올해는 대기부문 69억3000만원을 비롯해 총 86억9600만원을 환경투자 계획을 세웠다.
라파즈한라시멘트는 올해 최첨단 환경보호시스템인 여과집진기 설치 등 환경부문에 총 80억8500만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또 강원도 옥계공장내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연료로 재활용해 9.1㎿급 폐열회수발전소를 건설해 가동중이다. 이회사는 폐열회수발전소 가동으로 연간 약 23억원의 에너지절감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아세아시멘트㈜는 환경친화체계확립이라는 경영목표을 세우고 환경오염방지시설에 꾸준한 투자를 하고 있다. 최근 10년 간의 환경부문 투자액이 250억원에 달하고 지난해는 대기오염 방지시설의 투자금액만 60억원에 이르는 등 환경오염 방지에 노력하고 있다.
자료출처 : 대한건설협회
|
|
|
|
|
|
|
| |
|
|
